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시내티 벵골스/2021년 (문단 편집) === Week 11 : @ [[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a5acaf 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blue W}}}''') === ||<-8> [[내셔널 풋볼 리그|[[파일:NFL 로고.svg|width=25]]]][br]'''21.11.21 13:05 [[시간대/각국의 시간대 #s-2.6|PT]] | [[얼리전트 스타디움]]''' || || '''{{{#ffffff TEAM}}}''' || '''{{{#ffffff 선발 QB}}}''' || '''{{{#ffffff 1st}}}''' || '''{{{#ffffff 2nd}}}''' || '''{{{#ffffff 3rd}}}''' || '''{{{#ffffff 4th}}}''' || '''{{{#ffffff TOTAL}}}''' ||<|2> [[신시내티 벵골스|[[파일:신시내티 벵골스 로고.svg|width=50]]]] || || '''[[신시내티 벵골스|{{{#fb4f14 CIN}}}]]''' || '''[[조 버로우]]''' || '''3''' || '''7''' || '''3''' || '''19''' || '''32''' || || '''[[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a5acaf LV}}}]]''' || '''[[데렉 카]]''' || '''3''' || '''3''' || '''0''' || '''7''' || '''13''' || '''{{{-3 {{{#000 Bengals WIN!!}}}}}}''' || ||<-8> [[https://www.youtube.com/watch?v=H8bzYo483to|경기 하이라이트]] || {{{#!folding ▶ Preview [펼치기 · 접기] 2연패 후 정신을 추스리며 멘탈을 잡는 것이 중요한 상황이 되었다. 상대인 레이더스는 시즌 중 존 그루덴 감독의 과거 인종차별/성차별적 표현을 쓴 메일이 공개되면서 해고되었고, 신예 유망주 리시버 헨리 럭스가 음주운전하다가 사람을 하나 죽이는 초대형 사고를 친 후 팀에서 짤리고 감옥행이 유력한, 경기외적으로 많은 일을 겪은 팀이다. 이런 다사다난함에도 불구하고 쿼터백 [[데렉 카]]가 커리어하이급 활약을 펼치면서 5승 2패까지 올라갔지만, 상대적으로 우위가 점쳐진 경기에서 뉴욕 팀에게 불의의 일격을 맞고, 지난주에 부활한 올시즌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준 같은 지구 팀에게 피떡이 되면서 2연패중이자 5승 4패다. 그렇다. 벵갈스와 지난 4주 간의 경기력과 처한 상황이 신기할 정도로 유사하다.[* 두 팀 다 말그대로 피터지는 지구에 속한 것도 유사하다. AFC 북부와 서부 둘 다 10주차 경기까지 치른 상황에서 6승 팀 1개, 5승 팀 3개를 가진 박터지는 지구.] 레이더스는 럭스가 빠졌지만 준수한 쿼터백, 러닝백(조쉬 제이콥스), 타이트엔드(대런 월러)를 갖춘 팀이라 충분히 위협적이다. 게다가 야닉 은가쿠에와 맥스 크로스비가 이끄는 패스러쉬는 시즌 내내 꾸준했기 때문에 조 버로우의 보호가 중요한 상황. 또한, 시즌 초반에는 팀의 약진에 큰 기여를 했지만 지난 2주 간 구멍이 숭숭 뚫린 수비가 시즌 초반 모습을 되찾을지도 변수.}}} ----- {{{#!folding ▶ Review [펼치기 · 접기] 경기 초반에 버로우가 스트립쌕을 당했으나, 수비가 2주 연속 숭숭 뚫리던 모습과 달리 불리한 상황에서도 필드골로 막아내며 경기가 시작되었다. 이후 두 팀이 어정쩡한 공격력과 함께 필드골을 주고 받다가, 2쿼터 후반에 드디어 드라이브를 유지한 신시내티가 [[조 믹슨]]을 통해 터치다운을 얻어내면서 리드한 채로 전반전이 끝났다. 후반전에는 양팀 다 틀어막히면서도 최소 필드골을 기록한 신시내티가 조금씩 앞서가다가, 베가스가 드디어 약점을 찾은듯 3플레이만에[* 타이트엔드에게 3연속 패스로 75야드를 커버했다] 터치다운을 기록하며 다시 3점차로 경기를 좁혔다. 그러나 벵갈스는 긴 드라이브를 이어내면서 자마르 체이스의 터치다운으로 응수했고, 직후 카가 아쉬운 판단력으로 인터셉션을 헌납한 걸 놓치지 않고 조 믹슨이 터치다운을 뽑아내며 쐐기를 박았다. 이후 트레이 헨드릭슨이 카를 스트립쌕하면서 필드골 하나를 추가해 최종점수는 생각보다 큰 점수차의 승리였다. 갈림길에 선 상황에서 일단 승리하면서 최악의 상황은 면했지만, 점수차와 달리 전체적인 경기력은 그저그런 편이었다. 버로우는 패싱야드를 150야드 미만을 기록했고, 드라이브를 터치다운으로 끝내지 못해 신인 키커 에반 맥퍼슨에게 의존해야 했다. 고무적인 점은 조 믹슨이 100야드를 돌파하고 2개의 터다를 기록하며 든든하게 활약해주고 있는 것과, 지난 2경기에서 유린되었던 수비가 그래도 올해 준수하던 데렉 카를 상대로 한 드라이브를 빼고 매우 잘 버텼다는 것. 키커 에반 맥퍼슨이 11주차 '이 주의 스페셜팀 선수'에 선정되었다. 레이더스전에서 맥퍼슨이 무려 54야드, 53야드, 51야드, 47야드 필드골을 모두 성공시키고 엑스트라 포인트 3개 중 2개를 넣으며 14득점을 올린 활약으로 승리했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